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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용부-안전보건공단 근로자건강센터의 성과 및 향후 운영방향 제시 관리자 2018-10-01
소규모 사업장의 건강 파수꾼 역할 수행
고용안정화를 통해 직업건강서비스 전문성 강화
산재 트라우마 상담 등 노동자 정신건강보호 기능 강화

고용노동부(김영주 장관)와 안전보건공단은 영세소규모 사업장의 취약한 노동자 건강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‘07년부터 설치?운영해온 근로자건강센터의 지난 성과와 향후 운영계획을 공개하였다.

"근로자건강센터(이하 “센터”라 함)" 는 보건관리자 선임의무가 없는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의 보건관리자 역할 수행을 위해 ‘07년 반월시화산업단지에 「지역산업보건센터」의 명칭으로 최초 설치되어 4년간 시범운영과정을 거쳐 18.6월 현재 전국 21개로 확대 운영되고 있다.

‘16년부터는 센터로부터 먼 거리에 위치하여 직접 방문이 어려운 ’소규모 사업장 밀집 산업단지‘를 위해 "근로자건강센터 분소(이하 “분소”라 함)" 를 도입.운영 중이다.

그간 근로자건강센터는 보건관리자 선임의무가 없는 50인 미만 중?소규모 사업장 노동자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수행해왔으며, 센터를 이용한 노동자의 건강수준도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.

센터가 본격적으로 운영되기 시작한 ’11년에 비해 이용자수는 1.6만명에서 18만명으로 11.4배 증가하였으며, `17년 센터에서 2회 이상 상담 받은 노동자 중 건강수준이 향상되었다고 답변한 비율은 66.7%로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.

아울러,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은 그 간 센터를 운영하는 과정에서 서비스 수준 향상의 한계로 지적되어 온 고용구조의 개선방향과 발전모델도 함께 제시하였다.

문  의:  고용노동부 산업보건과 윤현욱 (044-202-7743)
          안전보건공단 작업건강실 작업건강부  정종득 (052-7030-631)